2014년 1월 14일 화요일

비명으로 긴급전화를?

긴급상황 발생시 비명소리로 긴급전화 기술 표준화 추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긴급사황 발생시 휴대전화에 버튼을 누르지 않고 목소리로 전화를 걸 수 있게 하는 기술에 대해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하거나 신체에 신체에 위협을 받는 경우 비명소리로 긴급전화를 걸 수 있는 기술입니다.

 사용자의 현 위치와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가 긴급통화시 전송되어 긴급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긴급통화 및 신고 애플리케이션이 나와 있지만 특정 아이콘을 누르거나 특정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야 연결되기 때문에 손을 쓸 수 경우에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빨리 이 기술이 상용화되어 사건 사고에 빠른 대처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