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크게 각광 받을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개발 경쟁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5.7인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6인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휘어진 화면을 갖는 곡면형 스마트폰을 다음달 선보일 예정입니다. 곡면형 스마트폰이란 곡면형 TV처럼 화면 자체가 휘어진 제품으로 화면을 구부릴 수 있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의 초기 단계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자체는 종이처럼 휘어지지만 스마트폰에 사용하려면 딱딱한 강화 유리를 덮어야 하기 때문에 화면이 휘어진 상태로 고정된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는 몸에 입는 컴퓨터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는 상상 속의 물건이 아니란 것이죠. 이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하면 우리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같은 태블릿PC가 사라지고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세상이 열릴 것 같군요.
상당히 기대가 되는 한편 대한민국의 기술이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
이런 시대가 빨랑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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