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4일 금요일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 제2차 청소년 인성교육특강

"청소년들의 바른 정신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폭력 없는 학교, 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 바란다" 
 -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제2차 청소년 인성교육특강 
<폭력 없는 학교, 왕따 없는 학교, 우리가 만들래요>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계발을 위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제2차 청소년 인성교육특강이 2월 23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습니다.

'학교폭력방지, 왕따없는 학교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특강에는 개학을 앞두고 있는 서울 남부 지역 고교생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특강에 자리를 함께한 장길자 회장은 "청소년들의 바른 정신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폭력없는 학교, 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 바란다"고 참가 학생들을 격력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의를 경청하고 토론과 발표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했다.>

요즘 정말 필요한 공부는 인성교육입니다. 지금 사회는 스팩 쌓기 위주의 교육으로 변질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을 위해 우리의 아이들이 어린시절부터 지식을 외우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었을때 그들은 과연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보다 많은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가운데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인성교육특강이 가뭄에 만난 단비처럼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앞으로도 이러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 지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2개:

  1. 고대 그리스 사원의 벽에도 "요즘 아이들은 너무 버릇이 없다"라고 씌어있었다고 하죠^^ 아이들의 교육은 시대를 초월해 어른들이 책임져야할 의무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압과 순종을 요구하는 근시대적 방법은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인성교육은 아이들교육에 있어 좋은 본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과 행사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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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소년들간의 폭력, 집단 따돌림이 학교현장에서큰 사회문제가 되가고 있는것이 요즘현실이죠
    청소년들의 바른 정신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므로 정말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폭력없는 학교, 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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