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월드운동이란?
깨끗한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을
가꾸고 지켜 후손(Descendants)에게 물려준다는 실천이념 아래
인간 삶의 바탕이 되는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진정한 인류복지를 완성하자는 글로벌 복지캠페인입니다.
전 인류가 동참해 깨끗한 삶을 만들자는 의식개혁운동입니다.
"해묵은 더러움을 벗고, 산이 숨을 쉰다"
2008 관악산 및 주변거리 정화활동
<2008. 9. 21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주관>
9월 21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이강민 이사장, 한왕용 홍보대사,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배근 이사장 등과 국제위러브유 회원 210여 명은 '2008 관악산 및 주변거리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최근 사회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클린 월드 운동' 가운데 클린 Oxygen, 클린 Region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깨끗한 물, 공기, 지역, 삶을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클린월드운동'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 세계 기아, 난민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환경운동을 복지적 측면에서 접근, 세상을 정화해나가는 운동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출발 선언에 이어 회원들은 관악산 등산로 일대, 관악산 입구~서울대입구 전철역, 관악산 입구~신림역의 세방향으로 나뉘어 각각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집게, 장갑 등으로 채비를 마친 회원들은 산 등산로 주변, 거리, 인근 하천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관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회원들에게 "참 좋은 일 하신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관악산에 자주 오른다는 유병문(47,안양시)씨는 "산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줍는 사람은 못 봤다. 아이들과 같이 왔는데 오늘 봉사하는 분들의 모습이 좋은 교육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솔선하여 봉사에 임한 장길자 회장은 "이제야 산이 숨을 쉬겠다"면서 수고한 회원들을 일일이 손잡아 격려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썩지도 않고 묻혀 있던 쓰레기까지 걷어내고 나니 정말 이제야 산이 숨을 쉴 것 같습니다. 숨 쉬는 산은 깨끗한 공기를 뿜어냅니다. 비록 지구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쏟은 작은 노력이지만 '클린월드'를 위한 손길이 더해지는 곳마다 세상은 그만큼 맑고 깨끗해 질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클린월드운동"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봉사정신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산 교육의 현장으로써 아이들과 함께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악산이 이제는 숨을 제대로 쉬겠네요.^^
답글삭제그러게요. 산이 깨끗하면 공기도 맑고 깨끗해지잖아요.
삭제깨끗한 삶을 만들어 가는 국제위러브유 화이팅!
관악산.. 참많은 것을 주는산이기에 우리가 보호해야죠
답글삭제맞습니다. 그래야 우리 자녀들에게도 그 혜택을 물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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