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으로 소아 열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 주의해야겠어요~
질병관리본부는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한 소아 열감기가 이번 가을에도 유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호흡기 질환자 중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비율은 20% 정도로 그 검출률이 지난해보다 5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주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40도 이상의 고열과 심한 목통증이 나타나는데 페렴이나 기관지염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데노바이러스 치료를 한 이후에도 2차 합병증인 폐쇄성 세기관지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잠복기가 1~3개월에 달하며 천식과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 합병증으로 인식하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의 경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염려되는군요.
에구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해야겠네요...
답글삭제제 조카가 고열인데 조금 의심스러워 걱정입니다.
삭제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답글삭제손발 깨끗히 씻고 건강 조심하세요.
삭제맞아요^^ 개인위생 철저가 확실한 예방입니다.
삭제요즘 주변에 많이들 이바이러스로 입원들 하시더라구요.. 올해는 유난히 빠르다죠 유행도
답글삭제점점 독해지는 바이러스들이죠. 슈퍼박테리아도 문제...
삭제점점 독해지는 바이러스들이죠. 슈퍼박테리아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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