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피해 예상범위>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은 곧이어 대형 지진해일(쓰나미)과 원전 사고라는 후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4호기가 폭발하면서 방사능 유출 피해는 날이 갈수록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쌀을 비롯하여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다는 보도가 속출, 해외는 물론이고 자국민들의 외면을 받아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진과 지진해일, 원전사고, 지역경제 붕괴의 사중고를 겪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주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위러브유 이승언 부장은 후쿠시마 현청을 직접 방문,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보급하기 위한 구호기금 340만엔(한화 5천만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을 수령한 후쿠시마 보건복지부 이가라시 코우지 차장은 "어려운 상황에 도와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위러브유 측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벌써 2년이 넘었지만 피해는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일본을 넘어 동아시아에 방사능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서 빨리 해결되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요 아직도 진행중이니 안타깝네요..어서 빨리 해결되어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답글삭제맞습니다. 전세계를 위해서도 본인들을 위해서도 말이죠.
삭제인근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답글삭제안타깝네요.....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원전에.... 화산폭발까지 일본 국민들에게 자연은 축복이자 시련이네요...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더해져서 피해를 잘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답글삭제요즘은 방사능오염된 지하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어 뉴스에 계속 나오더라구요...
답글삭제하루 빨리 정상화 되길..
일본이 계속 몸살을 앓고 있네요
답글삭제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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