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첫걸음...
요즘 SNS파문과 파벌문제로 축구국가대표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대표팀을 이끌며 동아시안컵을 위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NFC) 입소가 눈에 띄었는데요 모두가 정장차림으로 소집에 응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생각이었는데 국가를 대표하는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마음에 새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역시 우리 명보형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
스포츠는 결과의 운동이라고 하지만 이런 과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승패를 떠나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뜨거운 박수를 보낼꺼라 생각됩니다.
하루 빨리 삐걱거리는 모습에서 단합된 호랑이의 모습으로 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취임 후 첫소집 훈련>
월드컵 대표팀 화이팅
답글삭제홍명보 감독님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