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중국도 달에 가다

중국의 달 탐사위성 창어 3호 달착륙 성공


<중국 창어 3호 달 착륙, 사진=신화사>


중국은 미국(1972년)과 러시아(1976년)에 이어 역사상 세 번째로 달착륙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중국 국영 중국중앙방송 CCTV는 14일 오후 9시 12분 창어 3호를 타고 날아간 중국 최초의 로봇 달 탐사체 '옥토끼(玉兎·중국명 위투)호'가 달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하는 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창어 3호는 12일 만에 옥토끼호를 달에 내려놓았습니다. 창어 3호는 달 표면에서 15㎞가량 떨어진 궤도에서 역추진 방식으로 속도를 줄여 옥토끼호와 함께 안전하게 달 표면에 내려앉았습니다.
앞으로 옥토끼호는 3개월 동안 탐사활동을 벌여 달의 지형과 지질구조 등 각종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게 된다고 합니다.

나로호 발사 성공에 기뻐하던 대한민국은 언제쯤이면 중국의 우주기술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현재 많은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과학자가 아닌 연예인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선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주변 국제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이 때, 구한말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강력한 국력을 갖은 대한민국을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줍시다.

댓글 3개:

  1. 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청소년들의 꿈을 우주로 향할수 있도록 환경과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중국이 세번째로 달착륙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듯이 우리나라도 할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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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국이 세번째로 달착륙에 성공한 국가라니 미처 몰랐던 일이네요..
    우리나라도 얼마전 나호로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이 한번 들썩였는말입니다..
    급변하는 지금이시대 우리나라도 더욱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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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나라도 빨리 달착륙 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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