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새생명복지회(회장 장길자) - 베트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지원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자녀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꾸준히 봉사활동과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전세계에 있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도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온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그날까지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함께 합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베트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지원 



2003년 11월 6일 이른 아침,
인천 국제 공항에서는 따뜻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 
득(13세)과 뀐(5세)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낙후된 의료기술과 수술비용 때문에 치료를 못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새생명복지회, 부천 세종병원에서
각각 수술비를 분담해 한국에서 무료로 심장병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장래희망이 의사인 뀐은 
어른이 되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도와주면서
자신이 받은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댓글 5개:

  1.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인 희망을 선물 하셨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어른된 입장에서 굉장히 마음이 아프잖아요.
    특히 엄마는 자녀가 감기만 앓아도 걱정이 태산인데.....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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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낙후된 의료기술과 수술비용 때문에 치료를 못받고있던 아이들
    한국에서 무료로 심장병 수술을 받게 되어 다행이고 건강을 찾게되어 참 기쁜데요..
    더많은 아이들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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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이번에 베트남의 어린 생명을 살리셨네요^^ 건강을 되찾고 지금은 늠름한 청소년으로 자라고 있을걸 생각하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저도 사랑의 손길을 내밀기를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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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득과 뀐이 23살과 15살이 되었을 것 같네요.
    잘 자라고 있겠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컸었는데..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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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이의 생각이 기특히네요..
    받은사랑은 결국 주는 사랑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아이들 건강히 자라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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