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수요일

골가뭄을 겪고있는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2차전 0:0 무승부


<무승부에 아쉬워하는 한국대표팀 선수들>

화끈한 득점포와 함께 첫승을 기다렸지만 이번에도 골결정력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2차전에서 우세한 경기내용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해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마침표를 찍어줄 공격수가 눈에 띄지 않는 가운데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젠 한일전이 다가오고 있는데 시급한 해결책을 찾아 국대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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