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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9일 목요일

편찮으신 할머니를 위한 농촌 봉사활동




 다양한 봉사활동과 복지 캠페인을 통해 온세상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세계에 회원을 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세상에 사랑을 전하자는 슬로건 아래 장길자 회장님과 전세계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우리 위러브유 회원들이 찾아 뵙고 있습니다. 온세상이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가득차는 그날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





"이웃의 행복은 우리의 행복"

편찮으신 할머니를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2007. 7. 8 /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관>



 7월 8일 10시, 시원한 매미 울음소리가 사방의 녹음을 더 푸르게 만드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의 두릉마을. 조용한 이 마을에 활기가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20여 명의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이 혼자 사시는 이영자(63) 할머니의 밭일을 거들어 드리기 위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는 약 1만 평방미터(3천평가량)에 다다르는 넓은 논밭을 혼자 일궈오셨습니다. 그러던 한 달 전, 이웃의 과수원에 열매 솎는 일을 돕다가 그만 사다리에서 떨어져 팔을 다치셨고 이후로는 농사일을 돌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의 할 일은 고추밭과 들깨밭에서 잡초를 뽑고, 고추에는 줄을 매고 농약을 주는 것입니다. 먼저 고추밭에 들어서자 모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할머니 외에 돌볼 이가 없는 밭은 한 달이 넘도록 손길이 가지 않자 잡초가 고추보다 더 높이, 무성하게 자라 고랑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고추마저 손쓸겨를 없이 일찍 찾아온 비바람에 다 뉘어져 힘을 잃고 떨어진 것들이 수두룩했습니다. 회원들은 장갑을 바짝 끼고 준비해 온 호미로 김을 매기 시작했습니다.

 들깨밭에서도 김매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들깨는 연한 보랏빛 꽃을 망울망울 안고 있었습니다. 회원들은 들깨의 약한 꽃망울이 혹여 떨어질까 조심조심하면서 그 사이로 난 잡초를 거침없이 뽑아나갔습니다. 

 농사에는 서툴지만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왔다는 김영미 회원은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한 농사의 추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고, 땀을 흘리는 농부의 수고와 농산물의 가치를 알았다. 할머니께서 많이 고생하시면서 자식처럼 길러온 농산물일 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백성호 회원도 활기찬 목소리로 "열심히 일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 어려운 이웃과 모두 함께 협동해서 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한낮의 온도는 31도, 여과 없이 내리쬐는 햇볕에 머리에서는 빗줄기처럼 땀이 흘러내렸습니다. 새참으로 나온 수박이 더위와 갈증을 해소시켜주었지만 무엇보다 이영자 할머니의 밝은 모습에 회원들은 마음이 상쾌해졌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 주무시면서도 밭일을 거르시지 않던 할머니는 "이번에는 농사일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이럴 때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얼굴에 웃음을 가득 품으셨습니다.

 쓰러진 고추를 세우기 위해 말뚝을 다시 튼튼히 박고 탱탱하게 줄도 다시 매었습니다. 마지막 작업인 농약을 뿌린 후 5시가 넘어서야 모든 일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젋은 사람 여럿이 해도 고단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을 할머니 혼자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뒤로 한 회원들은 발걸음을 돌리면서도 마음을 담은 이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할머니, 힘내세요!"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홀로 계시는 어른신들을 위한 사랑의 잔치 - 새생명복지회(장길자 회장님)

추석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갈 생각에
마음이 들뜨게 되는 그날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상살이에 힘들어
뵙지 못했던 부모님와 형제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의 한자리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하지만

한편에선
행복해야할 추석이...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처럼
쓸쓸히 명절을 맞이해야만 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계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홀로거처하시는 어르신들께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정을 나눠드리기 위해
작은 사랑의 잔치를 마련해드렸습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녀를 위해
희생과 사랑으로
당신의 모습은 돌보지 않으시고
세월의 강물을 따라
그렇게 살아오셨습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뜻을 같이한
회원들은 홀로이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명절의 깊은 뜻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2013년 7월 9일 화요일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이미용 봉사를 통해 정을 나눈 국제위러브유 회원들^^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세상에 사랑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장길자 회장님과 뜻을 같이하고 있는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강원도 두메산골을 찾아갔습니다. 동강을 지나 구불구불한 국도를 따라 첩첩산중을 들어가면 해발 700미터 고지에 한적한 시골마을이 나옵니다.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주문마을로 30여 가구가 밭농사를 지으며 거주하고 있는 두메산골입니다.


인심좋은 할머니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작은 마을이지만 이곳도 남모를 사연이 있습니다. 한 때 이곳은 번화한 광산촌으로 8천명 정도의 거주인원과 각종 상점에 이미용실은 물론 극장까지 있었지만 1989년 폐광과 함께 다들 떠나고 거의 페허가 되다시피할정도로 인적이 드물어졌다고 합니다. 마을에 남아 계셨던 어르신들 중에서도 광업에 종사하시던 할아버지들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지금은 대부분 할머니들이 영세민으로 혼자 거주하시는 폐광촌이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머리 손질을 한 번 하시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하루 서너 차례 밖에 안다니는 버스로 읍까지 나가서 미용실을 가야하기 때문에 거의 하루를 다 보내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연을 알게된 새생명복지회(회장 장길자)는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보내드리고자 이미용 경력이 있는 회원들 10명을 포함, 약 20명의 회원들이 주문마을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미용봉사활동을 통해 머리손질을 손쉽게 할 수 있었던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셨는데 이렇게 마음과 정을 나누는게 봉사가 아닐까 합니다.


온세상이 사랑으로 가득할 때까지~